[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빗방울...낮 최고 27도

명동 거리 우산 행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28일 비가 내리는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 및 외국인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2025928
    ondolynacokr2025-09-28 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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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 및 외국인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8일은 전국이 구름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에 인천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 내륙,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에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과 경상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전라권과 제주도에, 오후부터 강원 동해안·산지에, 오후에 충북 중·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 밤에는 울산과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7일부터 8일 새벽까지 인천·경기남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5∼30㎜, 경북 북부 내륙 10∼40㎜, 8일 오후까지 전북 5∼30㎜, 광주·전남 5∼20㎜, 제주도 5㎜ 안팎이다.

8일 오후부터 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20㎜, 경북동해안·북동산지 5∼10㎜, 8일 오후 충북 중·북부, 경북 북부 내륙 5㎜ 미만, 8일 밤 울산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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