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 장관은 병동을 돌아보며 입원 중인 산재 환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원 중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살펴봤다.
그는 "산재 근로자분들의 바른 쾌유를 바라며 더 나은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조속히 직장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장관은 병원 내 각종 재활치료시설 및 응급실을 둘러보고 추석에도 묵묵히 환자의 곁을 지켜주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그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료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덕분에 환자들이 불편함 없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