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션 골프화 V2의 가장 큰 강점은 한국인 특유의 넓은 발볼과 높은 발등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인체공학적 설계다. 부드러운 최상급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처음 신는 순간부터 발을 감싸는 유연함을 제공하며, 신을수록 사용자의 발 모양에 맞춰 자연스럽게 피팅 되는 '메모리 핏'을 구현했다.
또한 가죽 특유의 통기성을 극대화하고 발수, 방수 기능을 더해 이슬 젖은 새벽 필드나 갑작스러운 우천 시에도 최상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모션 골프화 V2는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력한 접지력으로 명성 높은 '챔프' 스파이크와 지면 마찰력을 극대화하는 논슬립 아웃솔을 결합했다. 어떤 경사면에서도 흔들림 없는 하체 고정력을 선사한다.
잔디로 제품 개발 담당자는 "V1 모델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실제 사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했다. '어떻게 하면 한국인 발에 더 완벽한 신발을 만들 수 있을까'를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이 V2"라면서 "필드 위 최상의 퍼포먼스는 물론, 일상에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