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5 하이원리조트 아시아모델페스티벌-페이스 오브 키르기스스탄(Face of Kyrgyzstan)' 성료

사진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진 왼쪽부터 Aitolgon Almaz Kyzy, Turgunbek Anarbekov, Adelina Zaria. [사진=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 회장 양의식)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원장 박창식), 키르기스스탄 Model Academy(대표 Aizhamal)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하이원리조트(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와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후원한 '2025 하이원리조트 아시아모델페스티벌-페이스 오브 키르기스스탄'이 지난 4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Bellagio Banquet Hall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5일 전했다.

이날 대회에서 Turgunbek Anarbekov(남), Aitolgon Almaz Kyzy(여), Adelina Zaria(여)가 키르기스스탄 대표 모델로 선정됐으며, 오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 최종 결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등 최대 25개국의 지역 예선을 거친 남녀 엘리트 모델들이 한국에 모여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다. 단순히 국가별 대표를 선정하는 것을 넘어, 한국 관련 산업과 문화가 아시아와 교류·소통하는 플랫폼 역할도 하고 있다.

결선 진출자들에게는 국내 주요 모델 에이전시 캐스팅 기회와 함께 서울패션위크,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참가, 중국·홍콩·싱가포르 등 해외 활동 지원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뿐 아니라 아시아 키즈·시니어 모델, 글로벌 인플루언서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산업이 함께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25~31일 강원랜드호텔 컨벤션센터 4·5층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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