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는 27일 오후 ‘아리셀중대재해참사 유가족 대표 경청 간담회’를 시작으로 6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전 수석은 6주의 기간 동안 △12.21제천화재참사 △가습기살균제 참사 △2.18대구지하철참사 △인천 인현동 화재참사 △6.9광주학동참사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 △7.18공주사대부고 병영체험학습 참사 △씨랜드 청소년 수련원 화재참사 △부천화재참사 유가족 대표 등을 차례로 만날 계획이다.
대통령실은 "간담회는 유가족이 그간 마음 깊이 담아둔 말씀과 요청사항 등을 전하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과 관계 중앙부처·지자체가 이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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