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대결선, 당원 모바일투표율 39.8%…본경선보다 2.2%p 높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왼쪽 장동혁 당 대표 후보가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왼쪽), 장동혁 당 대표 후보가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결선 투표의 당원 모바일(온라인) 투표율이 39.75%로 집계됐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첫날 투표율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0일 당 대표 후보자 4명이 참여한 본경선에서 진행됐던 모바일 투표율 37.51%보다 2.24%포인트(p) 높은 수치다.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ARS투표가 진행된다. 

결선은 모바일과 ARS 방식의 당원 투표 80%, 일반국민 여론조사 20%가 반영된다. 최종 당선자는 26일 국회도서관에서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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