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 대행사 '센터플러스', 소셜아이어워드 7년 연속 대상 수상

사진센터플러스 제공
[사진=센터플러스 제공]

디지털 광고 대행사 ‘센터플러스'가 2025 소셜아이어워드 4개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시상식이다. 해당 시상식은 국내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아이어워즈 평가위원단이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산업군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특히 센터플러스의 올해 수상작들은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 기획은 물론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시지 전달을 넘어 소비자와 ‘경험 공유’를 핵심 목표로 잡은 운영 전략은 단기간에 화제를 모으는 대신 브랜드와 팔로워가 함께하며 관계를 쌓아가는 방식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센터플러스 담당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콘텐츠의 본질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것”이라며 “광고가 아닌 콘텐츠로 받아들여지는 순간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이어온 센터플러스는 올해에도 다양한 브랜드들과 장기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단기 성과 중심의 마케팅을 넘어 지속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AI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면서도 '사람이 중심되는 광고'의 본질을 잊지 않고 이에 기반한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센터플러스는 이번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인스타그램의 ‘사회공헌 혁신대상’, GS칼텍스 Kixx 공식 페이스북 ‘제품브랜드 부문 통합대상’, 공식 블로그 ‘제품브랜드 분야 블로그 대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삼성 SmartThings 커뮤니티는 ‘브랜드서비스 분야 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하며 총 4개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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