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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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CL]
글로벌 가전 브랜드 TCL이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8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TCL의 대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고객이 TCL의 제품철학과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테마별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게이밍존에서는 최근 출시된 ‘QD-미니 LED 모니터’ ▲32R84 ▲27G74 ▲27G64를 고성능 프리미엄 장비와 함께 생생한 게임 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거실&주방존에서는 ▲Q8C ▲X11K 등 인기 TV 모델을 포함해 초슬림 플랫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레임TV ▲A300W ▲A300 Pro가 전시된다. 이외에도 웅장한 음향을 자랑하는 사운드바 ▲Q85H ▲Z100, 냉장고 ▲C521CD ▲C620SB도 만나볼 수 있다.

115인치 대형 TV ‘C7K’ 모델을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돼 관람객들은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으며,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일부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방문 후 가장 갖고 싶은 TCL제품을 촬영해 가지고 싶은 이유를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TCL A300 Pro 65인치(1명) ▲TCL 올인원 딥베이스 사운드바(3명)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100명)의 경품을 증정하는 SNS이벤트도 진행된다.

TCL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고객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경험 중심의 공간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TCL의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을 더욱 가깝게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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