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임직원 자녀 대상 '미래상상 코딩캠프'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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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랩]
안랩은 ‘2025 여름시즌 미래상상 코딩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진행하는 임직원 자녀 대상 소프트웨어(SW) 코딩교육 행사다. 교육 콘텐츠 제공 기업 ‘에이스코드랩’이 공동 개최했다.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판교 사옥서 열렸고,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안랩은 ‘기후환경’을 주제로 △연령별 맞춤 SW코딩교육 △팀별 프로젝트 수행 및 작품 발표회 △사옥 관람 및 이벤트존 운영 △가족 초청 점심 식사 등을 진행했다.
 
올해 교육은 임직원 자녀들이 창의력‧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환경 문제를 고민하며, 문제 해결 역량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멸종 위기 동물 스마트톡(폰 거치대) 만들기, 재활용 동전 지갑 제작 등 체험형 이벤트도 재미를 더했다.
 
이정규 안랩 TGA(보안 SW‧앱) 개발팀장 쌍둥이 자녀 이지아·시아 양은 "방학마다 코딩캠프에서 메타버스(가상공간), 인공지능(AI), 생성형 AI, 자율주행차처럼 새롭고 흥미로운 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다”며 “아빠와 함께 출근해 재미있는 코딩 수업을 들으면 다음 방학이 더욱 기다려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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