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으로 보는 오늘의 대한민국(2025년 7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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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 시한이 임박하면서 협상 타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약 열흘 만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정상외교는 완전히 복원됐다"고 자평했지만, 이번 대미 협상 결과는 국제 사회에서 우리의 협상력을 증명할 기회는 물론 국내에서 초기 국정 동력을 끌어갈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 25일 강훈식 비서실장 주재로, 26일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통상 현안 긴급회의에서 대미 통상 협상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등 관계 부처 장차관도 자리했다. 특히 전날 회의에는 미국에 머물면서 통상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주말 동안 별도의 공식 일정을 잡지 앟은 채 대통령실 참모들로부터 회의 결과와 협상 진행 상황 등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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