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4회에서 1위인 '진'은 챔피언부 오유진이 차지했다.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오유진은 눈물을 흘리며 "챔피언부가 올하트 받았을 때 리더로서 울면 다른 팀원들이 울까봐 울지 않았다. 연습하면서 많이 친해졌는데 저 혼자만 진이라는 큰 상 받은 것 같다. 챔피언부한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매 라운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은 대학부의 나영, '미'는 여신부 정서주가 이름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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