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방청] 22일 오후 1시 27분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2층 12번 버스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시민 다수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외에도 8명의 부상자가 더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향후 집계에 따라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해 현장응급 처리 및 병원 이송 중이며 동원된 소방인력은 현재까지 52명, 구조차량 16대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소방청, 2026 예산 3295억 확정…R&D 예산 65%↑내란특검, 이영팔 소방청 차장 소환...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조사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상 #소방청 #수원시 좋아요0 나빠요0 장윤정 기자linda@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