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파크 임직원들이 개장 앞두고 ‘플로깅 캠페인’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웨이브파크]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으로 웨이브파크 임직원 약 30명이 거북섬 일대를 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웨이브파크 관계자는 “이제 첫 발걸음을 뗀 임직원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ESG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라며 “엔데믹을 맞아 관광 산업이 활성화되며 개장을 앞두고 고객맞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 기쁜 마음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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