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주경제 보훈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자 박세준 씨[사진=박세준 씨]
이중 박세준 씨의 단편 <아버지의 죄>는 국군의 유해가 발견되면 유전자 검사를 하는 보조용역을 하던 주인공의 이야기다.
심사위원들은 ”주제와 스토리가 선명했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문춘식’이라는 그 유골과 아버지의 유골이 군벌줄을 바꿔 가지고 있던 사연이 밝혀지는 장면에서 울컥하는 감동을 안긴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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