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일에 현 임기 만료...연임 도전 의사 공식화 구현모 KT 대표 [사진=KT] 현 KT 대표이사인 구현모 KT 대표가 KT 이사회에 연임 의사를 표명했다고 8일 밝혔다. KT 이사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구 대표를 대상으로 연임 우선심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KT 이사회는 정관 및 관련 규정에 따라 연임을 심사할 예정이며, 논의가 구체화되면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주병기 공정위원장 "SKT·KT 영화표 기만 의혹 엄중 조치"해킹 보상에 경영 공백 우려까지…위기 맞은 KT #구현모 #대표 연임 #KT 좋아요0 나빠요0 강일용 기자zero@ajunews.com [경주 APEC] 최태원·하정우·최수연, 민관 K-AI 리더 한자리에..."소버린 AI에서 글로벌 AI로" 한화그룹,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방산 역량 강화..."지속가능한 평화" 강조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