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이날 시에 따르면, 경기외고와 함께하는 글로벌 캠프는 17~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의왕시 학생과 경기도 타 지역 학생 등 총 12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외국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참가학생들은 우수한 경기외고 원어민 교사와 실시간 양방향 수업을 통해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영어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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