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35회'에서는 전북 익산에서 '익산원조영광통닭'을 운영하는 경력 43년의 양영례(65) 달인이 화제다.
익산의 시장에는 냄새만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끄는 통닭집이 있다고 한다. 이 가게는 4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통닭집으로 깔끔하고 담백한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양영례 달인은 매일 주문을 받는 즉시 가루 반죽을 입혀 가마솥에 닭을 튀기는 방식을 고집한다고 한다. 달인이 직접 만드는 무와 통닭의 소스도 손님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사진=SBS '생활의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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