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출발(화·금·일)과 대구 출발(월·수·토) 모두 주 3회씩 운항한다.
현지 시간 기준으로 인천공항에서 오전 7시 25분 출발해 블라디보스토크에 오전 11시 10분(금요일은 11시 40분) 도착한다. 대구공항에서는 오전 8시 출발해 오전 11시 40분 현지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7∼10월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에 주 4회 부정기편을 운항했고, 오는 4월부터는 정기편 개설을 통해 지속적인 노선 운항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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