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광주 희망콜’은 지난 2018년부터 월 2회씩 모든 특별교통수단 차량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차량 소독은 중국 우한시 폐렴 확산 차단 노력의 일환이자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관내 교통약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감염예방 행동수칙 전파 등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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