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제공]
윤 시장은 6일 초지고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수능 후 찾아가는 전통성년례’에 참석, '인생의 주인인 여러분 앞 새로운 여정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훈례'를 통해 학생들에게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윤 시장은 전한다.
한편 학생들은 전통성년례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전통 예복을 갈아 입은 뒤, 남학생은 도포와 갓을, 여학생은 당의와 화관을 착용한 후 우리 고유 전통의식에 따른 전통성년례를 치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