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휠라코리아는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보다 25.3% 증가한 1449억원을 거두었다. 시장이 예상한 1416억원보다 높았다. 매출은 같은 기간 21.4% 증가한 9593억원을 기록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매출 호조와 의류 마진율 개선으로 실적이 높아졌다”며 “미국. 유럽 및 중동, 남미 지역에서 로열티가 전년동기대비 평균 40% 이상 성장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9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 늘 것으로 보인다. 4분기에도 같은 기간 35% 늘어난 1119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박 연구원은 “미국 법인 고가 채널 입점과 국내 의류 마진율 개선, 로열티 매출 호조세로 실적이 더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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