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 중 하나인 페름 차이코프스키 오페라&발레 극장에서 열린 아라베스크 발레 콩쿠르는 1990년 첫 대회를 시작해 1994년 유네스코 공식 콩쿠르로 지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은 한국의 수상자들에 대해 "정통 러시아 고전 클래식발레의 강점을 한국 무용수들이 오히려 러시아 무용수보다 잘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예술성과 테크닉이 뛰어나며 컨템포러리 댄스도 수준이 아주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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