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청]
아주경제(과천) 박재천 기자 =과천시 보건소가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예방 프로그램 ‘함께와서 같이해요’를 진행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느낄 수 있는 우울감이나 무기력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4주 동안 8회에 걸쳐 전문 강사가 원예치료와 음악활동치료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8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시 보건소는 본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아 2015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에 노력하고,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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