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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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베이징 화마오(華貿)중심에 설치한 아시아 최대 전기차 수퍼 충전소가 최근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에는 20대 수퍼 충전기기가 설치돼 있어 테슬라 차주들이 1시간에 5위안을 주차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다. 테슬라는 올해 안으로 중국에 380대 수퍼충전기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테슬라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5400여대 테슬라 전용 수퍼충전기를 설치했으며, 올해 안으로 이 숫자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테슬라는 현재 중국에서만 모두 850대 수퍼 충전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테슬라 공식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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