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임명하는 방통위원장은 최성준 전 위원장이 지난달 7일 임기만료로 사임한 이후 대선 정국과 맞물리면서 현재까지 공석이다.
현재 방통위는 5명의 상임위원 가운데 임기가 만료된 최 전 위원장과 김재홍 전 부위원장을 빼고 고 위원과 김석진 위원, 김용수 위원 등 3명이 있다.
고 위원장 직무대행은 방통위를 대표하고 소관사무를 통괄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방통위 전체회의는 위원 중 연장자인 김석진 위원이 주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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