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불확실한 금융환경이 세람저축은행의 집단지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지역금융의 허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1957년생으로 신협중앙회, 상업은행 리스, SC스탠다드 저축은행 등을 거쳐 2010년 예나래 저축은행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 2014년 세람저축은행의 부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여신업무 전반을 총괄해왔다.
[사진= 세람저축은행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