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테마사업은 꿈의 버스 홈페이지 사전공모 후 운영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박2일 4팀, 당일 8팀 등 총 12개 팀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여행은 장애자녀와 함께 여행을 통해 가족 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관계를 회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여행에는 꿈의 버스, 기사, 유류비, 통행료뿐만 아니라 링컨 GN그룹의 여행경비 지원으로 강화도에서의 버섯 따기 체험활동, 족욕 체험 등을 진행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테마사업을 적극 발굴해 고양시 재가 장애인들이 꿈의 버스를 통해 행복한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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