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 대변인인 피터 도날드는 트위터에 이번 폭발은 “저녁 8시30분 경 23번가에서 발생”했으며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AFP는 이들 중 생명이 위독한 이는 없다고 전했다.
폭발이 일어났을 때 인근에서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길가에 나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첼시는 바와 클럽이 밀집해 주말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구역이다.
FBI와 뉴욕경찰 대테러반은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결과를 내놓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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