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강원도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추석 연휴기간인 14일∼18일 정상 운영을 하고 있다. 추석 당일에는 오죽헌 내 문성사와 율곡기념관 구역만 개방, 무료입장이 실시하기도 했다.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곳으로,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 4면을 굵은 댓돌로 한 층 높이고, 그 위에 자연석의 초석을 배치해 네모기둥을 세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한국 전통 주거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오죽헌 인근에 한옥체험단지를 조성한다. 관련기사"오죽헌, 강문해변 자율주행 버스로 이동" 롯데정보통신, 강릉시와 사업 계약강릉시, 가을밤에는 고즈넉한 오죽헌에서 공연과 함께 #연휴 #오죽헌 #추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