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세종시 금강수계 내수면어업계 어부들이 금강 폐그물 수거작업을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금강에서 물고기를 잡는 세종시 금강수계 내수면어업계 소속 어부들이 폐그물 수거 등 수질 정화 활동을 벌였다.
단체 회원 20여명은 18일 세종시 금강교와 불티교 사이에서 폐그물 등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김윤배 회장은 “금강의 수자원 보호와 깨끗한 어장관리를 위해 폐그물과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며 “해마다 외래어종 퇴치작업도 병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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