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팔콘 역을 맡은 안소니 마키[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4월 22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에서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기자회견이 열렸다.
힘을 합쳐 전 세계를 구했던 어벤져스 멤버들이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놓고 대립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안소니 마키는 팔콘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이날 안소니 마키는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진행자에게 한국어 속성 강습을 들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질문에 대한 답변 전 “안녕하세요”를 한국어로 말하는가 하면, 기자간담회를 마치기 직전에는 휴대폰으로 검색해 “안녕히 가세요”를 공부했다. 또한 포토타임 시간에는 “고마워요”라며 싱가포르를 찾은 한국 기자단과 한국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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