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8일 청소년 보호·선도에 앞장서는 지도위원 및 유관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청바지(청소년바로지킴이)’ 청소년 지도위원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연찬회에는 양 시장을 비롯,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선도에 앞장서는 관내 18개 동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4개의 유해환경감시단, 학부모 폴리스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청소년의 폭력 등에 대한 문제를 다룬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심리극과 함께 청소년지도 마인드 함양교육 등이 이어졌다. 또 청소년과의 대화법 교육 등 청소년과의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춘 역량 강화 위주의 교육도 실시됐다.
한편 양 시장은 “청소년들을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해 우리 아이를 지키는 심정으로 어려운 시간을 내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에 힘쓰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노력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에 기여 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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