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의류품은 용현1·4동 소속 40여명의 통장들이 지난 4월부터 각 가정을 돌며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등을 수집해 마련했다.
인천 남구 용현1·4동, 캄보디아에 전달할 중고 의류품 기증[사진제공=인천 남구]
문한주 용현1·4동장은 “이번 행사는 재활용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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