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시 제공]
올해는 800대의 리폼자전거를 생산해 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사랑의 리폼자전거 사업'은 각 가정, 아파트, 상가 등 다중집합시설, 학교, 기업체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나 도로변 및 공공장소의 자전거 보관대에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자전거를 수거 후 수리해 자전거를 필요로 하는 창원시민들에게 나눠줌으로써 자원재활용은 물론 도시환경을 깨끗이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리폼자전거'가 필요한 사람은 14일부터 가까운 읍·면·동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신청한 다음 달에 자전거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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