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쉰과 가오셩위안. [사진=저우쉰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신혼부부 저우쉰(周迅), 가오셩위안(高聖遠)이 최근 베이징에서 친구들을 초대해 피로연을 열었다.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 11일 보도에 따르면 며칠 전 이들 신혼부부는 베이징 산리툰(三里屯)의 한 음식점에서 피로연을 가졌으며 친구 및 동료들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재차 축복해줬다.
이들 신혼부부는 피로연 내내 손을 꼭 잡고서 뜨거운 애정을 과시해 현장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저우쉰, 가오셩위안은 5월 8일 공개열애를 시작한 후 7월 16일 결혼식을 올리고 7월 31일 혼인신고를 마치며 정식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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