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문전은 각 대학의 졸업생 및 재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계주 방식으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 대학이 출전했다.
초·중·종반으로 나눠 3인 1조로 한 판을 완성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특히 올해에는 릴레이바둑 외에 3:3 대국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세실업배 릴레이 바둑 대학동문전을 통해 한국 바둑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지원과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