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류승룡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16일 아주경제에 “‘도리화가’에 출연하는 게 맞다”면서 “오는 10월쯤 크랭크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승룡이 ‘도리화가’에서 판소리 대가 신재효 역을 맡았다. 신재효의 애제자 채선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연기한다. 수지는 판소리 연습 삼매경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 고종 시대를 배경으로 한 ‘도리화가’는 판소리 대가 신재효가 채선을 위해 만든 단가로, 실화가 바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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