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공사는 도로폭이 2.0m로 좁아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총 68억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 통로박스 옆으로 폭 14m의 지하차도를 신설하는 공사이다.
본 공사가 완료되면 국도1호선과 연결되는 논산시 연산면 청동리와 한전리 통행이 원활해지고, 기존 통로박스를 이용하는 논산시 주민들의 교통불편과 도로침수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공사은 앞으로도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철도시설물의 개량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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