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남소말리아 군부지도자 겨냥 공습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미국 군당국은 26일(현지시간) 같은 날 아프리카의 남소말리아아에서 이뤄진 공습은 군부지도자를 목표로 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목표물이 된 인물은 알카에다와 알 샤바브, 그리고 알케에다와 연계된 고위 간부들이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목표물이 이번 공습으로 완전히 제거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미군 당국은 지난 해 10월 무슬림 극단주의단체인 알 샤바브의 지도자 이크리마를 잡기 위해 미해군 특수작전부대를 남소말리아에 투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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