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지난해 12월 착공한 영동세무서(서장 김동석) 신청사가 지난 17일 준공식을 가졌다. 제갈경배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정구복 영동군수, 김영만 옥천군수, 오병택 영동군의회 의장, 이준식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장 등 내외 기관장들이 참석해 신청사 준공을 축하했다.
영동세무서 신청사는 건물 연면적 2,059㎡, 대지 3,363㎡,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엘리베이터 시설을 갖춰 노약자 및 장애인의 이용이 편리해졌으며, 태양광 발전설비와 LED조명 100%가 적용된 에너지 절약형 건물이다.
제갈경배 대전지방국세청장은“영동세무서는 대전지방국세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관할하는 중요한 세무서로서 훌륭한 청사만큼이나 새로운 마음으로 더 높은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세무서로 거듭나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