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일 조직위원장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대외 활동에 크게 공헌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직위는 권 위원이 인천장애인AG 예산 확보와 대회 인지도 확산 활동과 더불어 주요 정책 과제 및 대회 준비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도 수행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권 위원은 “ 인천장애인AG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앙 정부와의 원활한 소통과 시민사회단체와의 협조 관계 강화 등 대외협력 분야 전반에 걸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 위원은 인천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청와대 정치상황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 NGO 신문회장과 인천공항 지키기 시민연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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