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그룹측에 따르면 이달 1일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 당초 계획했던 2043명보다는 다소 줄어든 19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이에 대해 그룹측은 정규직 전환 발표 이후 직장을 옮기는 등 자연감소한 인원과 자격요건 심사에서 탈락한 직원이 일부 있었다고 설명했다.
심사에서 탈락한 직원에 대해서는 추후 재심사를 거쳐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화는 1월 말 비정규직 직원 2043명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하겠다고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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