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명품차가 명품 주얼리를 만났다.’이탈리아 고급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고급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와 손잡고 열쇠케이스 및 서클 목걸이 등 액세서리 한정 모델(리미티드 에디션)을 공동 제작했다.
18K 백금으로 만든 마스터피스 열쇠케이스<사진>는 마세라티 8기통 엔진의 각 실린더를 상징, 단 8개만 한정 생산된다. 232개의 블루 사파이어와 66개의 다이아몬드로 세공한 마세라티 삼지창 엠블럼과 마세라티 로고가 새겨졌다.
이 제품은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시계.보석박람회 ‘2011 스위스 바젤 월드’에 전시되고 있다.
한편 두 브랜드는 지난 2009년 말부터 협력 다양한 협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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