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지난 10년간의 사업경과와 앞으로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유가족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유해발굴사업은 지난 2000년 4월 6.25전쟁 5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돼, 지금까지 국군전사자 유해 4698구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중 60명의 신원을 확인해 국립현충원에 안장했다.
한편 국방부는 앞으로 5년 이내 1만구 이상의 국군전사자 유해발굴과 2만명 이상 유가족 DNA 시료채취를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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