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종합 중공업업체로써 재평가 받아야 할 시점을 맞이했다"며 "올해 비조선 부문 매출 비중이 46.2%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종환 연구원은 "향후 해양플랜트 분야에서의 매출액 증가도 기대된다"며 "올해 해양 매출 중 선박 제작 부분을 제외한 순수 해야플랜트 매출이 13억6000만 달러 수준으로 예상되나 2013년엔 2.5배 수준인 33억4000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