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쌍용차 위기의 책임은 상하이차의 투기 자본과 경영진, 또 자본 투기의 길을 열어 준 정부에 있는데 사측과 정부는 정리해고라는 방법으로 죄 없는 노동자에게 피해를 떠넘기고 있다"며 공적자금 투입 등을 통해 노동자의 고용을 보장하라고 주문했다.
이들은 또 "쌍용차가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노동자 두 명이 아까운 생명을 잃었다. 노동부는 쌍용차 등 모든 구조조정 사업장의 노동자를 상대로 임시 건강진단을 시행하고 치료를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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