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이번 추경의 목표를 일자리 창출과 서민 생활 안정 등으로 세우고 그동안 수차례 협의를 벌여왔으며, 규모는 유례없는 최악의 세계 경제 상황을 반영해 사상 최대인 28∼29조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박 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고 경제 살리기 방안과 함께 이번 4.29 재보선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한편 한나라당 박 대표는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와 안보, 국방 위기 등에 대처하기 위한 `미래위기대응 특위'(위원장 공성진 최고위원)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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