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24∼25일 충북 청원군청과 음성군청에서 고충민원 현장상담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권익위는 "분야별 전문 조사관과 변호사 등 11명으로 구성된 '이동신문고' 조사팀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현장상담을 하게 된다"며 "상담장에 직접 나오기 어려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다문화 가정에는 상담원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보람 기자 bora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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