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대표 송주영)는 20일 새로운 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WCDMA) 단말기 ‘EVER 미러폰(EV-W270)’을 선보였다.

‘미러폰’은 WCDMA 단말기의 영상통화용 카메라를 이용해 LCD 액정을 거울로 사용할 수 있다는게 특징이다.
또 바로 2개의 전화번호를 각각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투폰 서비스 기능과 전화번호부, 메시지, 통화목록 등의 별도관리가 가능하다.
이외에 최대 4명까지 지원하는 영상통화, MP3, 멀티테스킹, 외장메모리 지원, 200만화소 카메라 및 쇼(SHOW) 범용가입자인증모듈(USIM)을 탑재해 모바일 커머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전세계 138개 국가에서 자동 로밍이 가능하다. 가격은 30만원대 중반.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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