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한 모든 것' 에디 레드메인 출연작 '주피터 어센딩'...무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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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기자
입력 2019-05-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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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나 워쇼스키, 릴리 워쇼스키 연출...에디 레드메인 등 주연


영국 영화배우 에디 레드메인이 출연한 영화 '주피터 어센딩(Jupiter Ascending)이 6일 저녁 19시 30분부터 22시까지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출연한 에디 레드메인은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골든 글로브와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디 레드메인. [사진=신비한 동물사전 스틸컷]



주피터 어센딩은 지난 2015년 2월 5일 개봉했다. 라나 워쇼스키, 릴리 워쇼스키 감독, 밀라 쿠니스, 채닝 테이텀, 숀 빈 주연의 주피터 어센딩은 관람객 평점 6.58, 네티즌 평점 6.01, 누적관객수 30만9842명을 기록한 127분 분량의 SF액션영화다.

네이버 영화는 주피터 어센딩에 대해 "지구는 우주의 식민지다. 외계 종족의 인간 재배가 시작된다!"는 문구로 소개하고 있다.

목성이 유난히 빛나던 밤, 태어난 '주피터'(밀라 쿠니스)는 머나먼 은하의 별을 꿈꾸지만 그녀의 현실은 이민자 가족들과 청소업을 하는 지루함뿐이다.

그러나 스카이 재커 '케인'(채닝 테이텀)이 주피터를 찾아 지구에 오면서 모든 운명이 달라지게 된다.

주피터는 사실 자신이 지구의 주인이며 또한 인간은 아브라삭스 가문이 키우는 농작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주피터는 이후 이어지는 줄거리에서는 주피터가 인류와 세계, 나아가 지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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